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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책 상담실] 사고가 성공을 좌우 !!
    카테고리 없음 2020. 1. 26. 00:58

    성공한 인생을 살아가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동력이 타고난 재능인지, 아니면 후천적인 노력인지에 대해 오랫동안 많은 논쟁이 일었습니다.그런데 성공적인 인생을 좌우하는 것이 바로 사고방식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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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스탠퍼드대 심리학과의 세계적인 석학 캐럴 드ウィ 교수는 재미있는 검토를 하과할 것입니다. 뉴욕시티의 한 중학교에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을 두 그룹에 과인누아 A그룹에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 열심히 노력하면 뇌를 변이시켜 똑똑해진다는 줄거리 강의를 B그룹에는 단순히 기억 관련 스토리 강의를 한 것입니다.이후 교사들은 각 그룹의 학생들에 대한 정보를 듣지 못한 채 평소와 같이 수업을 계속 과인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뒤에 살펴보면 노력을 통해 똑똑해질 수 있다는 강의를 들은 A그룹의 학습 태도와 결과가 한결 좋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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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リュ 교수는 두 그룹의 차이가 사고방식에 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열심히 하면 지금보다 잘할 수 있다.'라는 '성장형 사고'가 학습력을 키우는 데 판정적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이에 반하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 '고정형 사고'는 '내 능력은 이 정도이다'라고 스스로를 규정하는 태도와 당연하며, 드リュ 교수는 '고정형 사고'가 학습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거나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이런 스토리로 캐럴 드ウィ 교수가 정립한 '마인드 세트' 이론은 도서 '마인드 세트-스탠퍼드 인간 성장 프로젝트(스몰 빅 라이프 출판)'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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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드셋 이론가들은 성장형 사고방식이 학업성취뿐 아니라 예술적 능력이 나쁘지 않고 스포츠 능력, 직장에서의 성취, 인간관계 등 모든 분야에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는 내용일 것이다.이것은요,노력하면뭐든지할수있다라는예기와는조금다른데요. 내가 지금보다 나쁘지는 않은 삶을 위해 꼭 필요한 능력이 나쁘지는 않은 덕목이라고 판단되는 분야라면 '나쁘진 않은 그쪽은 십병이지'라고 포기하는 것보다 '계속 노력하면 지금보다 한걸음 나쁘지는 않아'라고 소견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성장형 사건은 낙관적인 삶과도 대동소이하며 행복한 삶을 사는 데 필수조건이 아닐까 하는 소견입니다.


    그럼 아이에게 성장형이 생기는 방법을 심어 주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우선 작은 일이라도 자녀가 도전하는 것에 응원과 격려해 주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비록 시라도"00이는 이래서는 잘 못하니까"등으로 아이의 능력을 규정하는 내용은 삼가도록 하겠습니다.또한 평소 아이가 스스로 해 보려는 기회를 재공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옷입기,신발신기,준비물준비하기,내방정리하기등우리가잘하지못해도내가할수있도록해서이달성의기쁨을느끼고계속도전하고싶은마음을갖게해야합니다.도전과 노력의 과정을 칭찬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결과에중점을둔것보다노력자체에관심을기울여칭찬을해야합니다.마지막으로 성장형 사건을 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그림책도 함께 추천합니다. 함께 읽는 부모도 자녀의 성장형 사건방식 형성을 위해 어떤 내용과 태도를 보여줘야 하는지 힌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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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로 '소피는 할 수 있고 거짓 없이 할 수 있다'(몰리 뱅글, 그림/최과 인야 옮김/책 읽는 곰)는 마인드 세트 이론에 감화된 그림책 작가 몰리 뱅그가 아이들과 부모, 교사에게 성장형 사고의 힘을 전달하려고 다소 목적 의식적으로 만든 그림 책임입니다. 소피와 친국은 선생님이 내주신 어려운 도형사고를 해결하려고 애썼는데, 나는 수학 같은 건 못해라며 좌절하는데, 이때 선생님이 이야기를 합니다. 운동을 하면 근육에 힘이 생기듯이, 두뇌 훈련을 하면 머리가 똑똑해 지거든요. 또 사고 해결 방법을 아직 찾지 못했을 뿐 천천히 시도하고 실패하면서 방법을 찾고 있다면 언젠가는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아이들은 흔히 형제자매, 친국, 부모의 능력과 비교하여 좌절합니다. 이책은아이들에게아직해결되지않았을뿐이라고생각하는자세의힘을가르치는것이굉장히중요하다고역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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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틀려도 괜찮다"(마키타 신지·지음/하세가와 토모코·그림/아리후미/역/토호쿠)은, 타이틀을 듣는 것만으로 감정이 풍부해져, 위로가 되는 그림책입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일 수업 때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형식의 이야기로 되어 있습니다. 틀릴까 봐 두려워 말라. 아니라고 웃으면 안 돼. 틀린 의견에, 틀린 답에, 어느쪽인가 함께 의견을 나누면서 정답을 찾아가는 거야. "모두 함께 자랐으며, 죄인이야"이 죄인 나 교실에서 이 책을 읽으면서 1년의 수업을 시작한다 선생님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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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가 해냈습니다(로버트 클라우스 지음/호세 알에고 그림/이혜정 옮김/아이세움)의 원제는 늦게 피는 꽃과 우리가 예기로 옮기고 싶은 Leo, the Late Bloomer입니다. 1개 문장은 이렇습니다. 레오는 제대로 될 자신이 없었습니다.이 글에 공감하는 부모님들도 꽤 있을 겁니다.​ 어느 아이는 어려서부터 지적 능력 이쟈싱 예술적 창조성에 자신이 손에 넣을 수도 있지만 더 많은 아이들이 어떤 분야에 소질이 있는지 잘 도우로쟈 입지 않고, 심지어 어느 1에도 특히 관심이 없도록 느껴질 수 있을 것이다. 반면에 많은 부모들은 자녀가 탁월하게 잘하는 분야가 있어도 평균적으로 떨어지는 부분이 있으면 그 단점만 생각하고 초조해 합니다. 이런 많은 부모들에게 이 책은 이 스토리가 될 것이다.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늦을 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아이의 성장 발달을 시시각각 관찰하면서 전전긍긍하는 예감에서 조금 천천히 한 걸음 떨어져서 응원하자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물고기를 잡아주고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는 유명한 탈무드의 격언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 아이들에게 키워줘야 할 것은 특정 분야의 능력 그 자체가 아니라 능력을 키우는 비법과 태도 하나입니다. 조금늦은아이라도,똑똑한아이라도,하나바른노력을통해서,하나소음더본인이될수있다는낙관적인태도를가지고성장할수있도록,많은부모와교사가아이를믿고응원해주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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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현경(라 책 편집자)서울대 아동 가족학과를 졸업하고 2년간 애집 교사로 1 한 뒤(뒤)20년 훨씬에 책 편집자에게 1 하고 왔다. 애착에서 아이들과 함께 생 활, 교육의 도구로 쵸소움 그림책을 만자 신이라면, 편집자가 1 하면서는 그림책의 문학적 예술적 가치를 깨닫게 됐다. 지금은 1배 사는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함께 즐기며 아이에게 책을 읽는 기쁨을 줄 수 있는 그림책, 부모나 교사가 필요로 하는 그림책 작가 고유의 세계관과 미학이 그 다소움 긴 그림책과 조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오용순 가톨릭대 대학원(독서교육 석사)과 숭실대 대학원(경력학습코칭 석사)에서 공부하고 한국인성교육진흥원 프로그램 개발자연구소장, 한국독서토론논술 교재 개발자, 한국독서문화운동본부 한평생교육원 독서지도사 양성과정 전문강사로 활동하는 등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왔다. 현재는 한민족독서토론논술 미래교육연구소의 총책임자이다.네이버 부모추천 콘텐츠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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