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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커플]'결혼식만 3번' 개그맨 김재우 처형 조주연 "동상이 왜 카레만 요리하냐고요?" !!
    카테고리 없음 2020. 2. 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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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조주연:결혼 후 올해 2년이 지났네요 요즘 직업은 주부입니다. 사실 독일어를 잘하지 못해 직장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아주 최근에는 친구들과 사업을 시작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에: 어떤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지 좋지 않나요?조: 예전에 Japan에서 일하던 곳이 벤처회사였고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뻔 했어요. 거기서 국한 시장을 둘러 싸고, 다음에 당하고 나서 많은 것을 배웠고, 저한테 잘 맞았어요. 독일에 와서 일을 그만두니 영어로만 취업할 수 있는 곳이 한정돼 단자녀(경력단절여성)가 됐습니다. 독일에도 Japan에서 다닌 곳과 대등한 언론사를 찾아봤지만 내가 사는 도시에서 적어도 2시간 반 또는 5시간 떨어진 곳에 있었습니다. 오히려 새로운 콘텐츠 회사를 만들자는 견해를 했습니다. 음:블로그를 보니 동생(유리)과 여행도 많이 간 것 같아요. 조: 유리와는 저와는 한 살 차이가 나서 친구처럼 친해지거든요. 또 저희 부모님은 여행을 좋아하십니다. 자연스럽게 어렸을 때부터 여행을 많이 다녔어요. 20대 때 아우이와 정 얘기에 자주 여행을 다닌 것 같아요. 재우 씨도 조만간 안 보고 싶어졌어요. 학생 때 여행을 가고 싶어서 (여행을 가게 해 주는) 다양한 공모전에 참가했어요. 남아공 월드컵에 보낼 공모전에 합격했는데 동생을 꼬셔서 같이 갔어요. 거기서 제 동생은 최근에 남편 재우 씨를 만났어요. 요즘에는 좋지 않아도 동생 부부와 함께 여행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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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 결혼 전에 어떤 일을 하셨나요?조: 외국계 회사에서 마케팅 관련 일을 했어요. 원래는선생님이되고싶어서대학에서시간디자인과를졸업하고교육분야대학원을졸업했습니다. 그런데 4년간 디자인과입니다용 고시가 없어서 결국 다른 방향으로 진로를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동생은 글쓰기, 저는 미술 쪽에 재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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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 혼자 사는 남편 미하엘 위르겐스 씨와 어떻게 아내의 실성을 만났는지 궁금해요.조:외국계 회사에서 하나 하다 보니 외국인 동료도 많았어요. 동료의 소개로 하나주하나도 한국에 머문 여근래의 남편을 아내 썰매를 만났어요.조:전혀요(;;) 저 그때 독일어 못 했어요. 그때 남편도 한국말을 못했어요.음..저도 영어로 대화하고 싶지 않아요?조:재미있는게 저희는 한국어와 하나봉어, 영어를 총동원해서 대화했어요. 남편이 독한계 자동차회사에서 하나본에 근무하고 있었어요. 저도 일본어 하나는 어느 정도 할 줄 압니다. 그래서 영어와 하나봉어, 한국어를 섞어서 대화를 했어요. 하지만 걱정했던 것보다 이야기가 잘 통화하는군요.(하하)


    에: 서로 다른 문화로 힘든 점은 없었나요?조:살아온 문화가 달라서 이 부분은 어쩔 수 없이 생기는 것 같아요. 독일인들은 개인주의 개취가 강한 편이래요.남편도 그래서 '당시'였다고 생각합니다. 결혼하기 전에 남자친구가 어떤 사람인지 엄마가 Japan에 온 적이 있어요. 하지만 남편(당시 그)이 제 어머니와 함께 있는데, 아이용 아이스크림을 딱 제 것만 사왔어요. 당황했습니다. 왠만하면 미래의 엄마가 될 수 있으니까 제일 먼저 돌보잖아요. 물론 요즘은 제가 잘 교육해서 전보다 더 친해졌어요. 하지만 김(재우) 주인님만은 못 따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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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독 1남편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있다고 들었어요.조: 스토리하면 좀 길어요.(웃음) 사실 동상은 예전에 결혼했고 저도 나쁘지 않은 이가 더 차면 안 된다는 압박감이 있었어요. 최근에 남편과 결혼을 하고 싶었는데, 어느 정도 경제 기반을 닦아서 결혼하고 싶다고 했어요. 또 충격을 받은 적이 있어요. 요즘 남편과 결혼하고 싶어 살짝 열면 남편이 "나는 결혼 따위 안 해도 너희들과 1생 살 수 있도록"과 예기한 것입니다. 독 1은 동거의 문화가 우리보다 보편화 되어 있는 그런 이야기를 한 것 같아요. 이러다 결혼 못할지도 모르니까 나쁘진 않을까 했어요. 직설적으로 그때의 마음을 스토리하자면... 이 자식 나쁘지 않으면 결혼 안하고 연애만 할 생각이야? 라는 '화남' 과 '슬픔', '절망' 등 여러 느낌이 sound 섞여 있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내 느낌을 전했어요." "나쁘지 않다고 결혼할 감정이 없으면 말해줘." "지금 당장 너희와 헤어지지 않아도 나쁘지 않은 감정에 준비를 해둬야 할 것 같다"고. 사실은 반은 고백이고 반은 협박이었어요.뒤 서로 연락 없이 1주 1이라는 시간이 흘렀어요. 그리고 한통의 메일 1이 왔습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앞으로 함께 미래를 준비하자고. 서로 함께 미래를 생각하기 시작하면서 정예기, 결국 결혼을 결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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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결혼식은어디서올렸나요?당초 계획은 대한민국과 독일에서만 하려고 했어요. 하지만 남편이 제펜에서 근무하던 중 우연히 제펜 TV 프로그램에 참가해 전액 지원을 받았고 제펜 전통 혼례를 치렀습니다. 대한민국과 일본 독일에서 총 3번의 결혼식을 올린 것입니다. 음:한독 커플에서 결혼 생활 할인을 중간 평가한다면 어떤 것 같아요?조: 보통 남자들은 결혼하면 (나쁘게) 바뀐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남편은 결혼 전보다 요즘 저한테 잘 맞춰주려고 해요. 자기 사람이라 신경써야 한다는 감정이 더 강해졌다고 할까요?(웃음) 타지생활을 하는 남들처럼 시간부모님을 보고 싶고 부대찌개, 감자탕, 설렁탕 등 한국음식이 먹고 싶지만 독일에서 행복한 신혼일기를 계속 써나갈 계획입니다. 블로그에서 우리 조 자매 커플의 이 스토리를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어요.(브이)에: 앞으로 독일에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조:제가 하고 싶은 콘텐츠 제작은 카메라와 비디오 에디팅 능력만 있으면 세계 어디서나 일을 할 수 있다는 소견입니다. 또 "(최근 준비하는) 회사의 기반이 갖춰지면 해외 각지에 있는 국제 커플에게도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다"고 호소합니다. 또 경단녀로 끝내지 않고 집안일도 하면서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어요.


    서 무레 프융쵸은송에디타(sum-la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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